투자사기 고소 징역 5년 - 주식 투자 사기 조직 고소해 총책 징역 5년 성공 사례 2025.11.19

사건내용

의뢰인 A씨는 SNS를 통해 '주식 단타로 하루 수익 10% 이상 가능'하다는 홍보 문구를 보고 해당 광고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A씨는 이를 통해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며 수억 원에 달하는 투자금을 지정된 계좌로 입금했습니다.

하지만 투자금을 입금한 후, 프로그램 운영자들은 연락을 끊고 잠적했습니다. 이에 A씨는 자신이 유령법인을 앞세운 조직적인 사기 범죄의 피해자임을 인지하고, 경찰에 형사 고소를 진행하여 가해자들의 엄정한 처벌과 민사상 투자금 회수를 위해 투자사기 전문 법무법인 홍림을 방문했습니다.

사건을 검토한 결과, 가해자들은 몇몇 지인을 포섭하여 유령법인을 설립하고 SNS를 통해 불특정 다수의 피해자를 기망한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들은 처음부터 원금이나 수익을 지급할 의사나 능력이 전혀 없었으며, 조직적으로 수십억 원에 달하는 돈을 편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홍림의 조력

변호인은 의뢰인 A씨의 피해를 복구하고 조직적인 가해자들을 법의 심판대에 세우기 위해, 신속한 형사 고소 진행과 엄벌 탄원에 집중하는 전략을 수립했습니다.

첫째, 치밀한 법적 논리로 조직적 사기 입증에 주력했습니다. 단순한 투자 실패가 아닌, 처음부터 기망 의도를 가진 전기통신금융사기피해방지및피해금환급에관한특별법 이 적용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SNS 홍보 패턴, 자금 흐름 등을 분석하여 범죄의 조직성과 계획성을 입증할 자료를 수사기관에 제출했습니다.

둘째, 주모자 및 가담자 전원 검거를 위한 적극적인 수사 협조를 진행했습니다. 수사 초기 단계부터 피해자 진술 외에 객관적 증거(입금 내역, SNS 대화 기록, 법인 등기 자료 등)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제출했습니다. 이를 통해 수사기관이 사건의 주모자뿐만 아니라 단순 가담자까지도 신속하게 특정하고 검거할 수 있도록 조력했습니다.

셋째, 법정에서 주모자에 대한 엄벌을 강력히 탄원했습니다. 법정에서는 피해액의 규모와 원금 회복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점, 다수의 피해자를 양산한 조직적 범죄의 중대성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향후 유사 범죄의 재발 방지를 위해서라도 주모자에게 실형이 불가피함을 강력하게 변론했습니다.

사건결과

법무법인 홍림의 철저한 법리 분석과 수사기관 및 법정에서의 적극적인 조력 덕분에, 의뢰인 A씨는 최악의 상황에서 가해자들을 처벌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주모자 및 가담자 전원 검거 및 기소: 홍림의 조력으로 가해 조직의 주모자를 포함한 관련자들이 모두 특정되어 검거되었고, 재판에 회부되었습니다.

주모자 징역 5년 실형 선고 확정: 법원은 사건의 주모자가 유령법인을 설립하고 다수의 피해자로부터 수십억 원을 편취한 죄질이 매우 불량하며, 엄벌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주모자에게 징역 5년이라는 중형을 최종적으로 선고했습니다.

이는 조직적인 투자 사기 사건에서 피해자가 법적 조력을 통해 가해자에게 무거운 실형을 선고하도록 이끌어낸 성공적인 사례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의뢰인은 현재 민사 소송을 통해 편취당한 투자금을 회수하기 위한 후속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