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홍림 임효승 대표 변호사는 “스토킹처벌법이 반의사불벌죄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피해자와의 합의는 양형에 있어 중요한 요소다”라며, “스토킹 가해자로 지목된 상황은 심리적으로 큰 부담이 될 수 있지만, 초기 대응과 법적 조언을 신중히 따른다면 상황을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감정적인 대응을 자제하고, 증거를 철저히 확보하며, 신속하게 형사전문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법적 대응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토킹처벌법에 따른 강력한 처벌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적절한 법적 조치를 통해 억울한 피해를 방지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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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job-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4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