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효승변호사] [단독] 1만 2천명 ‘1천억 이상’ 피해… 코인 유사수신·폰지사기 의혹 ‘와콘’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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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23-09-14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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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사무소 홍림과 피해자들의 제보에 따르면 ‘메인이더넷’ 코인지갑을 만든 ‘㈜와콘’의 대표 변모씨 일당은 ‘43일의 운영기간을 두고 운영수익을 7%로 보장해준다’는 가상화폐 스테이킹 상품을 운영하면서 전국 곳곳에 지부를 두고 불특정 다수에게 돈을 받아 오다가 주기로 한 이자를 수차례 연기하며 원금까지 주지 않는다는 혐의로 경찰이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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